HMM-Marine Blue
- PANTONE (C) 280C
- R32 G38 B91
- C100 M95 Y30 K30
- #20265B
존경하는 고객 여러분,
HMM은 전세계 7개 본부, 27개 법인, 60개 해외지점 및 5개 해외사무소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선박, 첨단 IT 시스템 및 우수한 해운 전문 인력을 바탕 으로 44년간 최고의 운송 서비스를 고객 여러분께 제공해 왔습니다. 44년간의 항해가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HMM은 역경과 고난을 헤쳐 오면서 계속 성장해 왔습니다. 위기를 극복한 경험은 HMM의 DNA가 되었고, 변함없는 고객 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은 HMM의 보람이 되었습니다.
HMM은 올해 세계 최대 2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박 12척을 확보하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내년에는 8척의 16,000 TEU급 컨테이너 선박을 인수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또한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The Alliance의 회원사로서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여러분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고객 여러분,
지난 2020년 4월, HMM은 새로운 사명을 선정하며 글로벌 톱 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출발 을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과 함께 보다 나은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IT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전히 세계 경제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MM은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습니다.
지나온 길처럼 앞으로의 여정에도 항상 고객과 함께 할 것을 약속 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MM(주) 대표이사 사장 김 경 배
HMM의 CI는 과거 현대상선의 기존 가치 체계를 계승하는 한편 해운업을 상징할 수 있는 아이코닉 심볼을 적용하고 HMM의 비전과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명 ‘HMM’을 이용한 워드마크로서, 해운선사라는 업태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적 선사로서의 자신감을 나타냅니다.
상단의 붉은 라인과 규모감이 느껴지는 사명 ‘HMM’은 해가 떠오르는 수평선을 가르며 전진하는 거대한 선박의 정면을 형상화한 것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HMM의 포부와 비전,
그리고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꿈꾸는 HMM의 힘찬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대양을 상징하는 ‘Marine Blue’와 태양을 상징하는 ‘Pioneer Red’의 강렬한 대비는 거침없이 한계에 도전하는 ‘HMM’의 진취적 자세를 직관적으로 표현합니다.
BI는 HMM 브랜드의 존재 이유부터 차별화되는 가치까지 포함하는 핵심 결정체로서, 서비스 운용, 영업, 마케팅 등 HMM의 모든 기업활동을 비롯해 브랜드 운영과 관리의 기준이 됩니다. 고객의 가치를 연결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Smart Shipping’은 친환경 초대형 선박은 물론 우수한 인적 자원과 첨단 IT 시스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HMM의 의지를 담은 브랜드 슬로건입니다. 경쟁사와 차별화한 ‘스마트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HMM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1976년 유조선(VLCC) 3척으로 시작한 HMM은 세계 최대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인도받아 항로에 투입하는 한편, 세계 3대 해운동맹인 ‘디 얼라이언스’와 협력을 개시하는 등 글로벌 톱 클래스 선사로 도약하기 위해 전속 항진하고 있습니다.
HMM은 수많은 위기를 강인한 도전정신으로 극복해온 지난 시간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우뚝 설 것입니다.
벌크선 부정기영업 개시
현대건설의 주베일 산업항공사용 자켓·모듈 운송
자동차 운송사업 진출
-국내 최초 자동차 전용선 ‘현대1호’ 인수 및 취항
미주 정기항로 개설,
세미 컨테이너선 사업 진출
고려해운 합병, 극동-미주항로 간
풀컨테이너선 운영 개시
미주 내륙운송사업 진출
-국적 선사 최초로 전용
DST(Double Stack Train) 운행 개시
매출액 1조원 돌파
(1조 1,722억원)
세계 4대 자동차 수송 선사 진입
-자동차 수송 대수 78만대
주식 신규 상장(기업공개)
연간 컨테이너 수송량
100만TEU 돌파(130만TEU)
국내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로 부상
-국내외 6개 전용 컨테이너 터미널 확보
금강산 관광사업 철수,
현대아산에 이양
세계 2위 자동차 수송 선사로 부상,
총 207만대 수송 실적 달성
중국본부 출범
국내 최대 8,6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브레이브’호 인수
13,1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발주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대 얼라이언스
‘G6’ 출범
유럽 최대 항만 로테르담에
컨테이너 터미널 확보
-RWG
(Rotterdam World Gateway)
TTI 터미널 인수(2월)
HMM+K2 컨소시엄 출범(3월)
2M+H 얼라이언스 출범(4월)
부산항 월간처리물량 167,018TEU 역대 최대 기록(7월 31일)
컨테이너 선박 운항 정시성 세계 1위 기록(8월・10월)
VLCC 5척 건조계약 체결(9월) • TTIA 터미널 인수(11월)
새 사명 ‘HMM’ 확정(3월)
THE Alliance 협력 개시(4월)
24,000TEU급 컨테이너선 1호선 명명식(4월)
아세아상선주식회사 설립
(3월 25일, 자본금 2,000만원)
초대형 유조선(VLCC) 3척
- Korea Sun호, Korea Star호, Korea Banner호
극동-중동간 재래정기선 서비스 개시
전용선단 출범
-국내 최초 광탄 전용선 ‘현대 퍼시픽’호 취항
현대상선주식회사로 상호 변경(9월 1일)
국내 최대 선사
등극(매출액 5,196억원, 선대 규모 64척)
컨테이너선 중국 진출
-부산 환적 중국-미국 간
컨테이너 서비스 개시
컨테이너선 구주항로 진출
-씨랜드와 공동 운항
국내 최초 LNG선
‘현대 유토피아’호 운항 개시
국내 최초 해외 전용
터미널 확보
-대만 카오슝 컨테이너
터미널 개장
APL, MOL과 TNW(The New
World Alliance) 결성
금강산 관광선 ‘현대 금강’호 첫 출항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매출
5조원 돌파(5조 1,895억원),
세계 5위 선사로 발돋움
무교동에서 적선동으로
사옥 이전
자동차운송사업부문
매각협상 최종 타결
APL, MOL과의 TNWA 계약
2012년까지 연장(9월)
TNWA, Grand Alliance와 협력체제 구축(10월)
3년간(2003~2005년) 누적
영업이익 1조 3,239억원 달성
종로구 연지동
사옥 이전(3월)
13,1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드림’호 취항
LNG 운송사업부문 매각
벌크 전용선사업부문 매각(1월)
현대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8월)
아시아~북유럽 독자 컨테이너 서비스 ‘AEX’ 개시(4월)
11,000 TEU급 컨테이너선 2척 인수(7월)
-스크러버 장착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발주(9월)
-24,000TEU급 12척 / 15,000TEU급 8척
신조 VLCC 5척 인수(1~9월)
‘부산신항 4부두’ 공동운영권 확보(1월)
신규 CI 선포(5월)
THE Alliance 정회원 가입 계약 체결(6월)